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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박 2일' 얍스와 신바가 탁구공을 피하기 위해 펼치는 포복절도 얼굴 활용법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성공여부 확인을 위해 과녁인 인중에 생크림을 바른 채 생크림이 떨어질라 코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입으로 흘러 들어가는 생크림을 어쩌지 못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폭소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준호와 종민은 사전에 서로 짜기라도 한 듯, 탁구대에 얼굴만 내밀고 탁구공을 피할 때 누가 더 리얼하고 얄미운 표정을 짓는지, 신묘한 표정 대결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준호-종민의 열혈 표정 대결과 '입방정' 경기의 결과는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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