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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3남매와 함께한 훈훈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부샷이 공개됐다. 전미라는 "자꾸 침대에만 누워 있으려는 라라라 아빠"라며 "애들이랑 보내는 얼마 안되는 시간인데 뭐라도 좀 하자~ 자기는 집에 있을테니 나혼자 애들 데리고 나갔다 오라는 말은 말은 농담인거지"라는 글과 함께 게재됐다.
전미라는 "자꾸 그러면 나 애들 놓고 도망가는 수가 있다, 아빠 예쁘라고 머리 묶어준 라임이" 등의 글로 오랜만에 휴식시간을 갖는 아빠와 함께라서 행복한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