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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데, 남들은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
미나는 9일 스포츠조선에 "실시간 검색어와 기사까지 확인하면서 본방을 즐겁게 보았다"며 웃었다. 이어 미나는 "둘이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 떨렸는데, 현장 분위기가 워낙 좋았고, 제작진도 '좋았다'고 칭찬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한가지, (류)필립이가 '놀다가 만났다'라고 말한 것이, 조금 의미가 잘못 전달되어 나쁜 뜻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실제 뉘앙스는 그저 군대가기전에 사람들과 어울려 놀기위해 편하게 자리에 나갔다가 나(미나)를 만나게 되었다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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