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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컴백 후 첫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음원, 음반, 음방 모두 사로잡으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는 것은 물론 앨범 초동 판매량 32000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음악방송 1위까지 등극하며 롱런의 시동을 걸었다.
특히, '파워청순'에서 청순은 그대로 유지하되 파워를 한층 높인 '파워업청순' 콘셉트로 한 여름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선사,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무대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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