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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국민배우' 송강호,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택시운전사' 관람

[SC이슈]'국민배우' 송강호,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택시운전사' 관람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국민 배우와 국민의 대표, 대통령이 만났다.

송강호는 13일 문재인 대통령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더 램프 제작)을 관람했다. 송강호와 문 대통령을 비롯해 영화를 연출한 장훈 감독, 또 다른 배우인 유해진이 참석했고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 비서실장, 부대변인 등이 동석했다. 특히 영화 속 토마스 크레취만이 연기한 독일 기자 故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드 씨도 동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송강호와 문 대통령의 영화 관람은 영화관 특별 대관없이 진행돼 영화를 예매한 일반 관객들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송강호와 문 대통령과 같은 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SNS를 통해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보러갔다가 깜짝 놀랐다" "문 대통령과 송강호 배우가 관객들과 친근하게 악수와 인사를 건넸다"며 후기를 남겼다.

[SC이슈]'국민배우' 송강호,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택시운전사' 관람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통금 전에 광주를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영화다. 13일 영화진흥우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70만 6908명의 관객을 모아 총 725만7247명의 누적관객을 동원했다. 이 스코어는 지난 2일 개봉 이후 10일 만의 기록. 올해 가장 유력한 천만관객 동원 예상 영화였던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누적관객수 642만3206명)을 넘어선 기록으로 올해 첫 천만 영화 탄생을 예상케 하고 있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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