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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택시'에 꿀을 바른다.
홍윤화는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인데 게스트로 출연하게 돼 너무 기뻤고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결혼과 인생에 대해서 고민이 있었는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됐고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얻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즐기면서 촬영한 만큼 시청자분들께서도 즐겁게 봐 주셨으면 좋겠고 '택시'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본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개그계 대표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도로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늘(1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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