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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최강 배달꾼' 묘한 기류가 흐르는 고경표와 채수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8월 17일 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최강수와 이단아의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평소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과 상반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최강수와 이단아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스터를 연상하게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단아를 한 손으로 감싸 안은 최강수, 품에 안겨 있는 이단아는 체격 차이부터 설렘을 전하고 있다. 자연스레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는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제작사 ㈜지담은 "이번 주 방송되는 '최강 배달꾼'에서는 최강수와 이단아가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변화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묘미가 있을 것이다. 두 사람이 그려낼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강수와 이단아의 밀착 스킨십은 이번 주 방송될 '최강 배달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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