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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는 어느덧 천만을 넘어섰다. 바야흐로 반려동물 천만 시대인 지금,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가 반려동물 이슈를 다룬다. 오늘(17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하는 온스타일의 이슈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에서 출연진들이 반려동물에 관해 뜨거운 논쟁을 벌이는 것.
이날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 6인의 출연진은 '대한민국 반려동물 천만 시대, 공공장소 어디까지 공유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먼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을 입양한 일을 언급하며 반려동물 인구가 크게 증가한 현황을 짚어볼 전망. 나아가 반려동물과 함께 해수욕장, 백화점 등 공공장소에 입장해도 되는가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밀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문제적 인물' 코너에는 성소수자를 다룬 영화 '불온한 당신'의 감독 이영이 출연, 거침없는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성소수자 차별의 심각성과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이야기들은 오늘(17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하는 '뜨거운 사이다'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를 '속 시원하게' 다루는 온스타일 이슈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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