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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9월 호와 함께 'READY? LADY 진지희'라는 콘셉트로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내년이면 스무 살이 되는 진지희는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곧 성인 연기를 앞두고 있는 진지희에게 이미지 변신에 대한 고민은 없는지 묻자 "요즘 걸크러시가 대세이지 않나. 사람들이 기억해주시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때 해리의 당친 이미지가 난 좋다. 내 이미지에 걸맞은 역할로 성인이 되면 수사물에도 도전해보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앳스타일(@star1) 9월 호에서는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서 있는 진지희 모습을 담은 화보와 더불어 아역 배우로 살아온 지난 삶과 성인 연기로의 진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