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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구구단 오구오구의 과즙미 터지는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미나는 지금과 똑 닮은 함박 웃음이 눈길을 끌었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모태 미모와 제주도 출신의 청량한 매력까지 상큼한 분위기가 가득 전해졌다.
혜연 역시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얼굴 가득 스티커를 붙이고 한껏 신이 난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난꾸러기 같으면서도 깜찍한 외모에 막내의 매력이 가득 담겼다.
한편, 구구단 오구오구는 디지털 싱글 앨범 'ICE CHU(아이스 츄)'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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