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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의리의 사나이다. 워너원으로 데뷔한 C9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배진영이 후배 걸그룹 굿데이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출연, 힘을 보탠다.
배진영은 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미소년 비주얼과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장형 캐릭터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결국 최종 11인 안에 들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굿데이는 정준영, 윤하, 주니엘, 치타, 배진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아직 데뷔 전임에도 빠르게 팬덤을 넓히고 있으며, 학생복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올해 하반기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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