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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가 한바탕 휩쓸고 간 자리, "대체 이 대본을 쓴 작가가 누구냐"는 질문이 남았다. 그녀는 '힘쎈여자 도봉순'에 이어 '품위 있는 그녀'까지, 범상치 않은 여자 이야기로 연달아 히트를 치며 가장 핫한 작가로 떠오른 백미경 작가다.
한편 인터뷰 현장은 백미경 작가의 실로 '품위 있는' 외모와 작가다운 '말발'로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이번 인터뷰를 통해 대구에서 잘 나가는 영어학원 강사였다가 뒤늦게 드라마 작가가 된 사연, '품위 있는 그녀'의 캐스팅 비화 등 백미경 작가의 히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그녀의 인터뷰는 여성중앙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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