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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NL 코리아 시즌 9' 윤세아가 끝모를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또한 여름을 맞이해 공포 영화 '애나벨'속 캐릭터로 분장한다. 특히 압도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크루 김민교와 함께 애나벨 인형으로 변신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눈알마저 연기한다'는 김민교와 '특급 눈빛 연기'를 갖춘 윤세아가 함께 보여줄 패러디가 어떻게 탄생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화 '곡성', '아가씨', '툼레이더'등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 윤세아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NL 9' 제작진은 "윤세아가 워너원에 이어 SNL9 호스트로 출연한다. 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해 명연기를 보여줬던 윤세아가 SNL에서도 명품 패러디와 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너무 열정적이어서 촬영때마다 그 열기가 전해질 정도였다. 마치 작품에 임하는 것처럼 진지한 모습을 보여 감동받았다. 토요일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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