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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청춘시대2'의 번외 버전이 웹툰 '청춘시대: 청춘이란 이름 아래 지워지는 것들'로 동시 연재된다.
이에 웹툰 '청춘시대'는 지난 1년 사이에 벨에포크의 하메들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고 싶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드라마 속 강이나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팬들에겐 희소식. 원작의 내용을 전면 각색하거나 리메이크 하는 방식이 아닌, 원작을 활용한 별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창작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웹툰 '청춘시대'의 글과 그림을 맡은 수정 작가는 전작 '케세라세라!'(글 고나리자, 그림 수정)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작품은 영미권을 포함한 중국, 동남아 등지에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