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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MXM(임영민 김동현)이 데뷔 전의 간절함과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임영민과 김동현은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프듀2)에서 남다른 실력과 매력을 과시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워너원 11인에 드는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그 인기를 바탕으로 예정과 달리 브랜뉴보이즈의 유닛 'MXM'으로 한발 빠른 데뷔를 하게 됐다. 이같은 '특별한 데뷔'에 대해 "앞으로 5년, 10년이 지나도 지금의 이 간절함과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겸손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늘 그랬듯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거예요. 오늘의 저는 긍정의 힘이 만들어 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음으로 활동할게요. 팬분들이 저희의 진심이 담긴 무대 하나하나를 즐겁게 받아들이실 수 있도록 말이죠"라고 강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