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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서장훈이 게스트로 함께한 '뭉쳐야 뜬다' 캐나다의 마지막 편이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평소 '뭉쳐야 뜬다'에서 고소 공포증을 호소하며 서로 도전을 미루던 멤버들이었지만, "아버지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용기를 내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덩치와 달리 '거요미' 겁쟁이 서장훈은 간신히 '에지 워크'를 한 바퀴 도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타워 끝에 매달려 보라"는 강사의 주문에 "아임 패스!"를 연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 각국의 명소와 오감만족 볼거리를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