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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한민국 극장가가 주목하는 최고의 화제작 '브이아이피'가 제 13회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거뒀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영화. 영화는 박훈정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 배우들의 열띤 연기 대결, 예측불허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내며 새로운 범죄 영화의 세계를 보여준다.
국내 1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데 이어 전세계 평단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브이아이피'는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