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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현빈이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전영신·주원규·신하은 극본, 이윤정 연출)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극 중 신현빈은 아르곤을 전담하는 스타 변호사 채수민으로 변신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현빈 외에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박희본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르곤'은 오늘(4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