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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이 경주투어의 첫 일정으로 경주에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 불국사와 대릉원을 방문한다.
9월 7일(목) 방송 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과 독일 3인방은 경주의 유명 문화재인 불국사와 대릉원으로 향했다.
이어 대릉원을 방문한 친구들은 옛 왕의 무덤들과 연못을 직접 본 후, "정말 아름답다, 이상세계 같아"라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대릉원에 있는 무덤 중 한 무덤을 바라보며 보통의 관광객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폭풍 질문을 던져 다니엘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를 본 MC들은 "정말 저런 걸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다"라 말하며 독일 3인방의 다른 관점에 다시 한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역사와 힐링이 공존한 독일 친구들의 경주 투어는 9월 7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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