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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의 피겨퀸' 김연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5일(한국시간)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Happy birthday @yunaki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김연아는 9월 5일로 만 27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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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공식 SNS에 김연아 생일 축전을 보낸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13년 선수 시절은 물론 은퇴 뒤인 지난해에도 한글로 생일 축전을 남겨 한국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연아도 6일 자신의 SNS에 "매해 제 생일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 감사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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