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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듀오 투빅이 가을 발라드의 포문을 연다.
신곡 '그 와중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투빅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다려온 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투빅의 컴백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5년간 함께 동고동락한 소속사에서 독립한 이후, 자신들의 이름을 내 건 소속사 투빅컴퍼니에서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기 때문이다.
2012년 3월에 데뷔한 투빅은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를 비롯해 '다 잊었니', '러브 어게인', '요즘 바쁜가봐', '니눈 니코 니입술',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을 히트 시켰으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명품 보이스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