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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예 서예슬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포착됐다.
서예슬은 "은자 역할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란제리 소녀시대'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라고 첫 방송을 독려했다. 그간 다수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려온 실력 파 신예인 서예슬은 KBS2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드라마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될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8부작 드라마로, 1970년대 대구를 배경으로 생기발랄 여고생들의 사춘기 성장 담과 소녀들의 사랑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