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근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서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절친 김정은과도 깜짝 전화연결에 나선다.
특히 이날 배우 김정은이 절친 유서진을 위해 깜짝 전화를 걸어와 유서진을 응원했다. 유서진은 "김정은이 결혼하더니 소녀가 됐다"고 전했는데, 통화로 확인한 근황은 말 그대로였다. 김정은은 작년 4월에 결혼한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행복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2세 계획을 묻는 MC의 질문엔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 중이다." 라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흠뻑 자랑했다.
한편 이날 유서진은 '품위 있는 그녀'의 파스타 따귀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는데, 이는 9월 12일(화)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