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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갓세븐 잭슨이 독보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잭슨은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가수 겸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달 26일 발매한 첫 싱글 'Papillon'은 중국 QQ 뮤직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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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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