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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자유로운 영혼의 음악가 조민웅이 번번이 듀엣 파트너 선정에서 퇴짜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듀엣 팀을 이룰 파트너 선정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자유로운 영혼의 음악가로 불리는 조민웅의 경우, 파트너 선정에 있어서 난항을 겪는 모습이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조민웅은 몇몇 파트너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냈으나 모두 거절당했던 상황. 가장 먼저 세계적인 오페라스타 김주택을 다정하게 "주택이형"이라 부르며 다가갔지만 뮤지컬 배우 배두훈에게 기회를 뺏겼다.
자유로운 영혼의 음악가 조민웅의 다사다난한 파트너 구애 작전은 오는 15일(금) 밤 9시에 방송될 JTBC '팬텀싱어2' 6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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