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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그녀를 위한 특별한 향수 ‘더 원 오드트왈렛’ 출시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09-14 15:51


사진=돌체앤가바나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화려하고 특별한 그녀를 위한 향수 '더 원 오드트왈렛'(THE ONE Eau de toilette)을 출시한다.

크리스틴 나이젤이 조향했던 '더 원 오드퍼퓸'에 이어 2017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퍼퓨머 미셸 지라드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더 원 오드트왈렛'은 시그니처 노트인 화이트 마돈나 릴리가 한층 더 강조된 오리엔탈 플로럴 향의 화려하고 유혹적인 향수다.

더 원 오드트왈렛의 향기는 베르가못과 만다린, 리치 등의 과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흥미로운 톱 노트로부터 시작되며 '더 원'의 시그니처 노트인 화이트 마돈나 릴리, 일랑일랑, 오렌지 블라썸이 만나 보다 더 황홀한 무드의 플로럴 미들 노트를 완성한다. 그리고 마침내 바닐라의 깊고 감각적인 향기가 머스크, 베티버 향과 어우러져 관능적인 흔적을 남긴다.

보틀 또한 향만큼이나 화려하고 감각적이다. 날렵한 디자인의 보틀은 강인한 마음과 부드러운 바디를 가진 파워풀한 여성의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더 원의 시그니처 컬러인 골드와 블랙 컬러의 조합이 돋보인다. 라이트 골드 컬러의 캡과 매끄러운 블랙 컬러의 로고로 우아함과 세련미를 완성시켰다.

한편, 돌체앤가바나 더 원 오드트왈렛의 새로운 뮤즈로 영국 출신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선정 되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서 주연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눈부시게 빛나는 미소를 가진 그녀는 활기 넘치고 자연스러우며 생기발랄한 매력을 가진 완벽한 '돌체앤가바나' 여성이라는 평이다.

이와 더불어 더 원의 남성용 라인인 더 원 포맨 오드트왈렛의 새로운 얼굴로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최고의 인기 배우 키트 해링턴을 발탁, 타고난 매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재능 있는 배우로 돌체앤가바나가 추구하는 진정한 남성상을 보여준다.

화려하고 매력적인 오리엔탈 플로럴 향의 돌체앤가바나의 향수 '더 원 오드트왈렛'은 30ml, 50ml, 100ml로 선보이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헬스&뷰티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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