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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매직 컨트롤' 김재원이 녹화 도중, 포효하는 야생 사자에게 다가가 눈싸움을 하는 대담함을 보여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국민 마술사 최현우가 TV조선 '매직 컨트롤'을 통해 또 한 번의 위험한 도전에 나섰다. 이날 최현우 마술사와 황갑주 마술사는 야생 사자와 함께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MC 김재원은 당황하지 않고, 포효하는 사자에게 다가가 눈싸움을 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최현우 마술사와 황갑주 마술사는 야생 사자와 함께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출연한다.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안양 초등학생 살인범 정성현 사건','마포 발바리 사건'등 굵직한 프로필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배 교수는 날카롭고 예리한 눈으로 마술의 심리를 하나씩 파헤쳐, 최현우가 이끄는 마술사단을 초긴장상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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