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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민 배우 이순재가 '리스펙트 프로젝트'(Respect Project)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캠페인의 궁금증을 더하는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자신의 모습을 감춘 누군가가 스튜디오로 들어가는 장면이 이어져 '리스펙트 프로젝트'가 공개할 영상에 대한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리스펙트 프로젝트'는 올해로 연기 인생 61주년을 맞은 이순재에 대한 존경의 뜻을 보냄과 동시에 그의 연기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이다. 이순재의 데뷔 61주년을 축하하면서 후배 배우와 감독 등 총 11명(김명민·김병욱 PD·김영철·나영석 PD·배종옥·신세경·이서진·이준익 감독·정보석·하지원·황정음, 이하 가나다순)이 이번 화보 사진과 영상물 등이 공개되는 '리스펙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후배 배우와 감독들은 이순재가 출연한 '특별한 영상'을 받은 뒤 그 의미를 되새겨 '리스펙트 프로젝트'의 남다른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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