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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준기가 독보적인 한류 스타의 위엄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사실 팬들은 방송 전부터 '크리미널마인드' 홍보에 앞장서며 이준기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준기의 글로벌 팬들이 서울역, 강남역, 잠실역, 혜화역, 홍대입구역, 이태원역, 삼성역 등 서울 주요 역에서 포스터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스크린 도어, 전광판 광고, 커피 전문점 진동벨 등에 스틸 및 영상으로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의 홍보를 했던 것. 이준기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크리미널마인드' 측 관계자는 "이준기 팬들이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번 현장에서 팬들의 사랑과 그 규모에 많이 놀랐다. 서포트 신청이 너무 많아 미처 하지 못한 팬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든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큰 감사를 드릴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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