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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10월 10일 첫 전파를 탄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의 컨셉도 최초로 공개됐다.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담은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철이 없지 꿈이 없냐! 철들기를 거부한 20년지기 용띠 절친들의 유쾌한 로망여행"이라는 카피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가장 임팩트 있게 드러낸다.
용띠클럽 5인방은 지난 9월 18일 강원도 모처로 함께 5박 6일의 우정여행을 떠났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정을 지켜온 이들 5인이 다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려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들이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5박 6일의 시간을 보냈으며 어떤 웃음과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첫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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