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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8년만의 첫 리얼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알바트로스' 게스트 이승환이 가수 지망생 알바청춘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이날 레전드 가수라 손꼽히는 이승환은 알바청춘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깊은 교감을 이어간다. 가수라는 꿈이 점점 뿌옇게 흐려지는 기분이라는 알바청춘의 고민에 "가수생활 중 25년, 26년 가량을 나 자신이 굉장히 못한다고 생각했다. 무대가 항상 떨렸다"고 진솔한 경험담으로 알바청춘에게 특별한 응원을 전하는 것. 레전드 가수 이승환과 가수를 꿈꾸는 알바청춘의 만남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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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청춘들의 아르바이트 하루를 대신한다. 육체노동부터 감정노동 아르바이트는 물론 두뇌와 재치가 필요한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일거리에 도전하는 열혈 형님들의 알바대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