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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로맨틱한 신혼일상을 담은 tvN '신혼일기2'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상진과 김소영이 오는 10월 14일부터 '신혼일기2'에 출연해 달콤한 신혼일기를 그린다. 이에 앞선 27일, '신혼일기2' 측은 오상진과 김소영의 훈남훈녀 비주얼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올해 4월 30일에 결혼해 이제 갓 100일이 지난 신혼부부로, 이들이 선보일 풋풋한 신혼일기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신혼일기2'에는 '가족의 탄생'이라는 부제가 붙는다. 오상진·김소영 부부를 통해 각기 다른 집에서 살던 남녀가 만나 새롭게 한 가족이 되어가는 신혼생활 초기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토요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과 웃음이 있는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신혼일기2' 오상진·김소영 편은 내달 14일 오후 7시 40분에 1회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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