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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가 정성이 깃든 손 편지를 공개했다.
편의 말미, 정성으로 꾹꾹 써낸 스탭과 배우의 이름들, 그리고 "이 나이에도 다시금 연기가 늘었다고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어서 힘이 나고 행복하다"는 말은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나문희의 진심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올 추석 극장가 남녀노소 온 가족 함께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영화로 강력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아이 캔 스피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