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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평일 예능 편성 변경으로 황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화요일 예능으로는 저녁 8시 10분 '집밥 백선생3'를 시작으로 밤 10시 50분에는 연예계 대표 싱글 스타들이 개성 강한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직접 육아에 뛰어드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엄마는 연예인'이 10일(화) 첫 방송한다. 이어 밤 12시 20분에는 '프리한 19'가 시청자를 찾는다.
수요일 예능으로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알바트로스'가 저녁 8시 10분으로 편성을 변경한다. 이어 '수요미식회'가 밤 10시 5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이동하는 것. 밤 12시 20분에는 '현장토크쇼 택시'가 방송된다.
tvN 편성 관계자는 "추석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부암동 복수자들'과 더불어 다양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예능들로 평일 저녁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평일 예능 황금 라인업으로 보다 많은 시청자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