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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와 SBS 노동조합은 지난 9월 11일 윤세영 회장의 소유와 경영 분리 선언을 실행하는 후속 조치에 합의했다.
이는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으로서 국내 방송 역사에 없었던 획기적인 조치이다.
아울러 노사 양측은 이번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적으로 보증받기 위해 2017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재허가 심사위원회에 합의 내용을 제출하기로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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