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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국민 아이돌' 워너원이 '더 서울어워즈' 첫 회를 함께 한다.
배우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축제 '더 서울어워즈'의 역사적 첫 회가 오는 10월 27일 개최된다. '더 서울어워즈'는 한류문화의 근간인 드라마, 영화 장르를 중심으로 대중과 배우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시상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또 한 번 워너원과 '더 서울어워즈'가 함께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민 프로듀서에 의해 탄생한 '국민의 아이돌' 워너원의 '더 서울어워즈' 역사적 첫 회 참석이 확정된 것이다.
워너원은 10월 27일 SBS에서 생중계되는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등장, 화려한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적인 돌풍을 일으키는 워너원의 강력한 에너지가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강렬하고 뜨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더 서울어워즈'는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대중으로부터 가장 사랑 받은 영화, 드라마의 배우들을 직접 선정하는 인기투표는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공식 앱 다운로드 후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 팬들의 투표로 직접 선정할 '더 서울어워즈' 인기상은 누가 차지할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축제 '제1회 더 서울어워즈'는 오는 10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