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윤정수x하연수, 쪼꼬미 콤비 통했다...'아는형님' 5% 복귀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아는 형님'이 개그맨 윤정수와 배우 하연수의 활약으로 5%대 시청률로 복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아는 형님'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4%)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하연수와 개그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몸집이 작은 두 사람은 '쪼꼬미' 호흡으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윤정수는 최근 종영한 JTBC '님과함께'에서 겪은 김숙과의 이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연수는 첫사랑 이야기 등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