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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악마의 재능기부' 탁재훈이 엄현경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신정환은 "엄현경 씨는 전혀 안 닮은 거 같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탁재훈은 당황했고, 신정환은 "이제는 그런 스타일이 싫은 거냐"고 공격했다. 뮤지도 "옛날 이상형은 약간 미스코리아형 아니었냐"며 놀렸다.
세 사람의 대화를 보던 한 네티즌은 라이브 채팅창에 "입조심"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7-10-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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