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악마의 재능기부' 슬리피가 신정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누굴 불러봐야 도움이 안 된다. 차라리 혼자 하는 게 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슬리피는 "복귀해서 난 좋았다. 근데 방송을 봤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형이 너무 밝으면 '저 사람이 왜 밝지?'라는 생각이 들고, 어두우면 '왜 이렇게 어둡게 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기사입력 2017-10-26 23:3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