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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홍종현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클럽 홍당무와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홍종현은 이번 팬 미팅에서 지난 10년 동안의 활동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토크타임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팬들이 참여하는 게임과 무대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보여주는 시간이 아닌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홍종현과 홍당무의 동행은 비단 이번 뿐만이 아니다. 데뷔 이후 팬들과 꾸준히 봉사활동을 함께한 것. 최근에도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홍종현은 의미 깊은 봉사활동에 이어 팬 미팅을 개최함으로써 팬들과 더욱 돈독한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홍종현은 지난 2007년 패션쇼 08 S/S 서울 컬렉션 모델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의 왕족 왕린 역을 맡아 임시완, 윤아와의 애절한 삼각관계 한 축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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