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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잠사' 이종석이 총에 맞고 쓰러졌다.
홍주는 자신의 꿈처럼 테러를 당한 재찬을 보며 폭풍 오열했다.
어릴 때 자신을 구해준 밤톨이가 홍주라는걸 깨달은 재찬. 병실에 누운 채 그는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 미안하다. 이게 마지막이면, 나 때문에 끝도없는 자책을 하겠구나, 걱정이 된다"라고 속으로 되네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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