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가을은 니트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F/W시즌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에서 니트 웨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베이직한 컬러' 스웨터는 옷장 속에 하나쯤은 꼭 장만해야할 아이템입니다. 톡톡 튀는 밝은 컬러도 좋지만, 포인트가 되는 반짝 디테일이 더해진 베이직 니트는 단독으로 착용해도 멋스럽고, 겨울까지 쭉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니트 웨어 코디가 어렵다면 스타들의 아이템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참고서가 되겠죠?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한 주간 인기였던 '데일리 스웨터' TOP 3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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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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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빛나는 패셔니스타! 에이핑크 손나은은 짧은 기장감의 그레이 니트를 선택했어요. 독특한 사슴 디테일과 스팽글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해요! 네크라인과 소매 끝단, 밑단은 리브드 처리돼 따스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죠. 그레이 컬러로 어디에나 받쳐입기 쉬운 활용도 높은 아이템입니다. 마커스 루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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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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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발 머리에도 여신처럼 빛나는 크리스탈! 그는 가을겨울 유용하게 활용되는 네이비 니트를 선택했네요. 화려하고 빈티지한 플로럴 자수를 더해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네이비 니트에 확실한 포인트가 됐어요! 구찌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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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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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불허전' 속 김아중의 별 프린팅 니트에 눈이 가네요~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로 촉감이 매우 우수하며 유니크한 패턴이 더해져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머스터드 컬러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톡톡 튀는 룩을 완성했네요! 퓨어캐시미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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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커스 루퍼, 구찌, 퓨어캐시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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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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