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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성주-안정환 콤비가 밥동무로 출격해 '흑석동'에서 한 끼 도전을 하며 추억을 되돌아본다.
이날 안정환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대해 망설임 없이 "16강 갈 것 같다. 대표팀 선수들이 그동안 과도기를 많이 겪어서 우리가 약하다는 걸 알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는 더욱 잘 될 것"이라거 예측해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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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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