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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소녀시대 출신 서현이 1인 기획사 활동으로 가닥을 잡았다.
앞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결정한 태연, 윤아, 써니, 유리, 효연과 달리 서현을 비롯한 수영, 티파니는 전속계약을 하지 않기로 정했다.
한편, 서현은 현재 방송중인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눅님'에서 주인공 강소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기사입력 2017-10-17 13:31 | 최종수정 2017-11-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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