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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홍블리' 홍성훈이 자신이 준비한 17주년 고구마 밭 이벤트서 눈물을 흘렸다.
홍성흔 부부와 남서방 부부는 이벤트 장소인 고구마 밭으로 향했다. 하지만 눈치 없는 최정임의 빠른 손놀림으로 먼저 목걸이를 발견했고, 김정임의 것임을 알게 된 최정임은 "다 똑같은 정임이가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구마 밭에서 홍성흔은 준비해 온 편지를 읽으며 아내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춘자 여사의 방해공작에도 훈훈한 멜로 드라마를 찍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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