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남' EXID 하니 "IQ 145·토익 900점…두 달 동안 공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제적 남자' 걸그룹 EXID 하니가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12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걸그룹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출연 소감을 묻자 "고민을 많이 했었다. 혼자로는 힘들거 같고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기를 받아서 문제를 잘 풀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같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또 전현무는 "하니가 IQ 145에 토익은 900점이라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하니는 "두 달 동안 학원 다니면서 공부했고, 혼자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하니는 초등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도 했다고. 하니는 "그때 운동했던 게 인내심과 지구력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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