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홍선 감독이 "중년 배우를 주연으로 한 작업, 굉장히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김홍선 감독은 "중년 배우를 주연으로 한 작품이 상업화되기 너무 힘든 현실이다. 하지만 웹툰 원작이 너무 재미있었고 상업적인 신선함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다. 투자, 캐스팅, 각색 등 한 번에 해결된 경우였다. 쉽지 않은 경험이었다. 굉장히 가치있는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피가루 작가의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영화화한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조달환 등이 가세했고 '기술자들'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