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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양파가 근황을 공개했다.
또 양파는 가요계 원조 엄친딸이라는 말에 "어릴 때 의욕이 많았던 아이였던 거 같다.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수영을 다니면 미술학원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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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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