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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민호 신소연 전 캐스터 '사랑의 밥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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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결혼 기념일엔 사랑의 밥차"
신소연 전 SBS 캐스터가 남편 강민호와 함께 뜻깊은 두 번째 결혼 기념일을 맞이한다.
신소연 전 캐스터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받은 사랑 이렇게 나누며 살겠습니다"라며 성프란치스코의 집에 사랑의 밥차를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올해도 잘 먹어줘서 고마워"라며 "내년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강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은 12월 5일. 올해로 두번째 결혼기념일이다. 지난 2015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매해 기념일마다 '사랑의 밥차'를 나누고 있다. 특히 강민호는 지난 6월 첫 딸을 얻은데 이어 최근 삼성 라이온즈와 FA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뜨거운 겹경사를 맞았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또 다른 이웃에게 실천하며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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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랑의 밥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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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강민호는 최근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총액 40억원)의 조건에 FA계약을 체결했다.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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