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매거진 GQ가 선정한 '올해의 여자'로 뽑혔다.
남성매거진 GQ는 28일 공식 SNS에 "우물쭈물하고 창피해하면 다 보이잖아요. 뭐든 당당하게 해야만 보는 사람에게도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라는 크리스탈의 영상 커버를 공개했다.
이어 "지큐가 뽑은 올해의 여자는 크리스탈"이라고 덧붙였다. 지큐는 앞서 '2017 지큐 멘 오브 더 이어'로 배우 유아인, 가수 태양, 영화감독 이준익, 한동철PD, 배우 박형식을 선정하며 12월호 영상 커버를 공개한 바 있다.
크리스탈은 올해 tvN 드라마 '하백의신부2017'의 무라, '슬기로운감빵생활'의 지호 역을 맡아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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